지난해 여름 미국으로 출국했던 이지아가 올해 첫 공식석상에 섰습니다.
지난 20일 열린 영화 [강남 1970]의 특별시사회에서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선 이지아.
블랙 팬츠에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셔츠로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는데요. 여기에 퍼 머플러로 특별한 패션을 완성했습니다. 이지아는 '뱀파이어설'이 불거졌을 만큼 여전한 미모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는데요.
지난해 8월 시나리오 작가 데뷔 작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이지아. 미국의 한 영화제작사와 시나리오 계약을 맺고 향후 3개의 작품을 선보이게 됐습니다.
이지아의 시나리오 작가 데뷔작은 영화 [컨셔스 퍼셉션]으로 올해 중순부터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합니다.
지난해 드라마 [세 번 결혼하는 여자] 종영 이후 별다른 연기활동이 없었던 이지아는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